'세계 1위 호텔' 로즈우드 품은 용산… '더파크사이드 서울' 가치 재조명

파이낸셜뉴스       2026.01.13 16:43   수정 : 2026.01.14 11:10기사원문





글로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즈우드 호텔 앤 리조트(Rosewood Hotels & Resorts)’가 운영하는 ‘로즈우드 홍콩’이 ‘The World's 50 Best Hotels 2025’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세계 최고의 호텔로 공인받았다. 이와 함께 로즈우드 브랜드 산하 7개 호텔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하자, 로즈우드 호텔이 들어서는 서울 용산의 복합단지 ‘더파크사이드 서울’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덩달아 뜨거워지고 있다.

로즈우드 호텔의 최고경영자 소니아 청은 "로즈우드 호텔이 만들어가는 '사람과 장소를 잇는 발견의 여정'이 전 세계 고객들에게 깊이 공감 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로즈우드 호텔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장소의 정신'을 더욱 확고히 하며, 세계 각지에서 혁신적인 여정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로즈우드의 글로벌 위상은 국내 부동산 시장에도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유엔군사령부(UN사) 부지에 들어서는 ‘더파크사이드 서울’에 ‘로즈우드 서울’의 입점이 확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세계 최상위권 울트라 럭셔리 호텔 브랜드의 유치가 단순한 숙박 시설 조성을 넘어, 단지 전체의 부동산 가치를 견인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더파크사이드 서울’의 첫 번째 주거 시설인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입주민들은 세계 1위 호텔 브랜드의 노하우가 담긴 서비스를 일상에서 누리게 된다. 로즈우드 호텔이 직접 운영하는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더파크사이드클럽 by 로즈우드서울’을 통해 하우스키핑, 발렛파킹, 컨시어지, 인룸 다이닝 등 울트라 럭셔리 호텔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을 예정이다.


단지는 주거와 호텔뿐만 아니라, 신세계백화점이 기획하는 프리미엄 리테일이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된다. 용산공원과 국제업무지구를 잇는 보행축 ‘더파크사이드 웨이’를 중심으로 쇼핑과 미식, 예술이 어우러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 구축되면, 고소득 수요층을 흡수하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해외 슈퍼 리치 시장에서 검증된 로즈우드 브랜드와 용산이라는 독보적 입지의 결합은 서울의 주거 패러다임을 바꿀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강남 주요 지역을 뛰어넘는 하이엔드 주거 클러스터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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