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 "주걸륜의 '스타플러스'와 협력"… 대륙 엔터테크 공략
파이낸셜뉴스
2026.01.14 14:37
수정 : 2026.01.14 14:37기사원문
글로벌 AI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대표 최용호)이 대통령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해 현지 유력 매체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으며 중국 시장 공략의 청신호를 켰다. 특히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망(人民网)’과 자본시장 전문지 ‘증권시보(证券时报)’가 최용호 대표의 경영 철학과 비즈니스 전략을 이례적으로 상세히 보도해 화제다.
약 2억 명에 달하는 당원 조직을 보유한 중국 내 핵심 매체 인민망은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엔터테크 투자 전략에 주목했다.
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중국 현지 법인인 ‘갤럭시코퍼레이션 차이나’ 설립 계획을 시사하며, 지드래곤(G-DRAGON)의 ‘위버멘쉬’ 전시회와 같이 AR·VR·홀로그램 기술을 통해 아티스트와 팬의 물리적 제약을 뛰어넘는 엔터테크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중국 자본시장 전문지인 증권시보는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저우제룬)의 IP를 보유한 기업 ‘스타플러스(Star Plus Legend Holdings Limited)’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의 협력 관계를 집중 조명했다. 최 대표는 스타플러스를 단순한 파트너가 아닌 주주이자 핵심 전략적 동반자로 소개하며, 양사의 협력이 중국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는 핵심 가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사는 향후 IP 연동뿐만 아니라 AI, 로봇 등 첨단 기술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에서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최용호 대표는 이번 방중을 통해 ‘오늘, 내일, 모레’라는 갤럭시코퍼레이션의 독창적인 경영 철학을 설파했다. ‘오늘’은 IP·미디어·커머스·테크가 융합된 엔터테크 생태계 구축, ‘내일’은 한·중 기술 결합을 통한 AI 및 로봇 산업 집중, ‘모레’는 사명처럼 우주항공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의미한다.
최 대표는 “중국은 뛰어난 기술 혁신력과 도전 정신을 갖춘 무한한 잠재력의 시장”이라며 “현지 문화와 정서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앞세워 한·중 엔터테크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