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공사·출연기관장 광주·전남 행정 대통합 한목소리
파이낸셜뉴스
2026.01.14 15:11
수정 : 2026.01.14 15:10기사원문
재단법인 남도장터서 간담회 열어 행정통합 공동 의지 확인
【파이낸셜뉴스 나주=황태종 기자】전남도 공사·출연기관장들이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광주·전남 행정 대통합을 지지하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남도 산하 공사·출연기관장으로 구성된 전남도 공공기관장협의회는 14일 나주시 소재 재단법인 남도장터 회의실에서 공사 및 출연기관 기관장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전남도 공사·출연기관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단법인 남도장터의 설 명절 기획전 안내, 전남여성가족재단의 전남 가족친화 인센티브 발굴 등 기관 간 협력 사항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광주·전남 행정 대통합을 지지하는 결의대회가 함께 열려 눈길을 끌었다. 참석한 기관장들은 행정통합 추진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역 경쟁력 강화와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통합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동 협력해 나가겠다는 뜻을 모았다.
김경호 전남도 공공기관장협의회 회장(남도장터 대표이사)은 "이번 간담회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도내 공공기관의 공동 의지를 확인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면서 "행정통합은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과 균형 발전으로 이어지는 만큼 공공기관이 앞장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