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호 베트남, 8년 만에 U-23 아시안컵 4강 진출
파이낸셜뉴스
2026.01.17 11:15
수정 : 2026.01.17 11:09기사원문
제다서 3-2 승리…연장 접전 끝 UAE 제압
[파이낸셜뉴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연장 혈투 끝에 아랍에미리트(UAE)를 꺾고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베트남은 지난 2018년 이후 8년 만에 대회 4강에 오른다.
베트남은 17일 오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UAE를 3-2로 제압했다.
이번 승리로 베트남은 역대 최고 성적이었던 지난 2018년 중국 대회 준우승 이후 다시 한번 4강 무대를 밟게 됐다. 당시 박항서 감독 체제에서 결승까지 올랐던 베트남은 연장 접전 끝에 우즈베키스탄에 1-2로 패해 첫 우승에는 실패한 바 있다.
베트남은 오는 21일 0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우즈베키스탄-중국 중 8강전 승자와 결승 경기를 진행한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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