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 도시락 봉사..누적 후원금 9767만원

파이낸셜뉴스       2026.01.17 22:51   수정 : 2026.01.17 22: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도시락 나눔 봉사를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지난 14일 부산연탄은행 밥상공동체에 70만원을 기부하고 52회차 도시락 나눔 봉사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된 지역을 찾아 매달 70만원을 정기 기부하고, 조리와 급식, 청소 봉사까지 함께하고 있다.

밥상공동체(대표 강정칠 목사)에 5년째 후원과 특별기부를 이어오며, 누적 후원금은 총 9767만450원에 이르고 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앞으로도 독거 노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하며 임영웅 의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겠다"고 아름다운 마음을 전했다.



부산 스터디하우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스터디방을 열어 임영웅 팬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팬들이 만남과 소통을 나누는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한편, 임영웅과 국내 최대 팬클럽 영웅시대는 기부와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영웅시대는 임영웅 생일 때 5년간 무려 11억6834만원을 기부하거나 직접 봉사에 나서 생일의 의미를 더한 바 있다.
최근 임영웅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2억원을 기부했다.

영웅시대는 평소 '기부 천사'로 알려진 임영웅이 팬들에게 생일 선물보단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기부와 봉사를 강조한 만큼 나눔에 동참하자는 내부 지침이 있다. 임영웅은 지난 2021년부터 평소 팬들의 선물을 일체 받지 않고 손편지만 받고 있으며, 팬들에게 나눔을 실천하자고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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