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위안부 모욕' 강경 보수단체 대표 압수수색...수사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2026.01.19 16:52
수정 : 2026.01.19 16:52기사원문
미신고 집회서 모욕적 표현 사용 혐의
사자명예훼손 등 적용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강경 보수단체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김병헌 대표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관련 물건 및 전자정보 등에 대해 압수영장을 발부받아 피의자 참여 하에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9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재물손괴 혐의로 처음 고발됐다. 이후 서초경찰서가 집중 수사 관서로 지정되면서 양산·성동·종로경찰서 등에서 접수된 관련 사건을 이첩받아 수사를 진행해 왔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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