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큰손’ 연기금·공제회 CIO 인선 착수… "상반기 중 확정 전망"
파이낸셜뉴스
2026.01.19 18:09
수정 : 2026.01.19 18:09기사원문
자본시장 큰손인 연기금과 공제회의 투자운용총괄(CIO) 인선이 다가오면서 업계 관심이 뜨겁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의 노후자금 1400조원을 굴리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서원주 CIO의 임기가 지난해 12월 26일 만료돼 후임 인선작업이 예고되고 있다.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기금운용본부에선 정해진 사안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업계에선 신임 김성주 이사장 취임으로 이르면 이달 말이나 내달쯤 후임 인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민연금 CIO는 '자본시장 대통령'으로 불리며 여의도 증권가 최대 큰 손중 하나다. 이미 전·현직 자본시장업계 고위직들이 국민연금 CIO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성장금융투자 대표와 중기중앙회 산하 노란우산공제회 서원철 CIO도 오는 6월 임기 만료라 후임 인선에 대한 관심도 꾸준하다.
국부펀드인 KIC 역시 현재 지난해 8월 임기가 종료된 이훈 CIO가 후임자가 올때까지 업무를 말고 있다.
현재까지 KIC는 별다른 공모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지난해 CIO와 임기가 종료된 리스크관리 최고책임자(CRO)의 인선이 최근 실시돼 올해 상반기중 윤곽이 들어날 전망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