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순매도’ 코스피 4900선 반납
파이낸셜뉴스
2026.01.20 09:44
수정 : 2026.01.20 09: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스피지수가 20일 장 초반 사상 처음으로 4920선을 터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밀려 4900선을 반납했다.
이날 오전 9시40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0.73% 내린 4869.10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9% 내린 4900.28로 출발해 강보합세로 돌아선 뒤 사상 처음 4923.53까지 올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66억원, 3810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다. 개인은 6496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2.28%)와 SK하이닉스(-2.16%)가 2% 넘게 하락하고 있다. 전날 급등한 현대차(-1.67%), 기아(-2.95%) 등 자동차주도 약세다.
반면 네이버(2.10%), 현대로템(1.63%), LG에너지솔루션(1.38%) 등은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2% 오른 970.45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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