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 화폐, 설 선물로 어떠세요?"...조폐公, 연결형은행권 판매
파이낸셜뉴스
2026.01.20 10:22
수정 : 2026.01.20 10:22기사원문
1천원권 45면부, 5천원권 16면부 한정 출시...1인당 구매수량 5매에서 10매로 확대
연결형은행권은 화폐가 낱장으로 잘려지지 않고 연결돼 있는 형태의 기념화폐를 의미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연결형은행권 1000원권은 45면부 전지형태로, 5000원권은 전지 32면부를 반으로 자른 16면부의 기념화폐다.
이번 출시는 지난 2021년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높은 희소성이 있다는 게 조폐공사의 설명이다.
이번 판매에는 구매수량도 확대된다. 기존에는 한 사람당 5개씩만 신청 가능했지만, 이를 상향 조정해 10개까지 구매가능 하도록 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조폐공사는 민족 대명절 설이 다가오는 만큼 연결형은행권을 색다른 설선물로 추천하고 있다. 예부터 설날에는 세뱃돈을 주는 풍습이 있는 만큼 연결된 화폐가 특별한 세뱃돈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연결형은행권은 우리나라 화폐를 색다르게 소장할 수 있는 화폐 기념품”이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예술품인 화폐가 단순 거래수단을 넘어, 국민들이 소장하고 특별한 의미를 담아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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