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전주 통합단체들 "안호영 의원 결단해야"
파이낸셜뉴스
2026.01.20 14:57
수정 : 2026.01.20 14: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완주=강인 기자】 전북 완주-전주 통합에 찬성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이 통합에 부정적인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의 결단을 촉구했다.
완주전주통합추진연합회 등 6개 단체는 20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웃 지역은 광역행정통합을 완성하고 있는 마당에 전국에서 가장 낙후한 전북은 기초단위 행정통합조차 성사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운을 뗐다.
또 완주군의원들의 대승적 결단과 민주당의 완주·전주 통합 당론 결정 등을 주문했다.
이들은 "완주·전주 통합은 완주를 희생해 전주가 잘살자는 게 아니고 다 같이 잘살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소멸 위기를 맞은 전 세계의 도시들이 지역 간 통합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고 있는데, 이런 시대정신과 흐름에 맞춰 이번에 반드시 완주와 전주가 통합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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