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예식장+웨딩컨설팅' 예비 부부 지원 확대하는 전주시

파이낸셜뉴스       2026.01.20 15:44   수정 : 2026.01.20 15: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가 결혼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공예식장을 개방한 데 이어 예비부부 편의를 위해 웨딩컨설팅과 예식비용 일부를 지원키로 했다.

20일 전주시에 따르면 공공예식장 대관사업을 통해 전주시 공공시설 8곳에서 결혼하는 신혼부부 편의를 위해 앞으로 다양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공공예식장 대관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결혼 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검소하고 합리적인 결혼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7월부터 전주시 공공시설 8곳을 예식 공간으로 개방해왔다.

나아가 시는 민간 웨딩업체와 협력을 통해 결혼 비용에 대한 표준가격을 마련해 예비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예식 장소에 적합한 웨딩 컨설팅을 제공하고, 전주시 청년부부 결혼비용 지원사업과 연계해 공공예식장을 이용하는 예비부부에게 예식비용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혼부부 및 청년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생애 최초구입 주택취득세 감면 △예비·신혼부부 무료 건강검진사업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 등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젊은 세대가 전주에서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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