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디젤 가격 담합’ 의혹…檢 업체·관계사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2026.01.20 16:35
수정 : 2026.01.20 16:35기사원문
SK에코프라임, 애경케미칼 등 5개사
檢 10년간 10조 매출 중 부당이득 확인
2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김진혁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부터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바이오에너지협회 회원사와 관계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이맥솔루션, SK에코프라임, 애경케미칼, 제이씨케미칼, DS단석 등 바이오에너지협회 소속 5개 업체와 관련 회사들이 포함됐다.
해당 업체들은 지난 10년간 약 10조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담합 여부와 함께 부당이득 규모 등을 확인하고 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도 지난해 3월 이들 업체를 상대로 담합 의혹과 관련한 현장조사를 벌인 바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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