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잠실 르엘' 1865가구 입주 시작
파이낸셜뉴스
2026.01.21 09:11
수정 : 2026.01.21 09:10기사원문
청약 경쟁률 평균 631대 1
전용 84㎡ 매매가 48억 신고가 경신 등 고가 거래 이어져
'잠실 르엘'은 지하 3층~지상 35층 높이, 13개 동, 전용면적 45~145㎡ 총 1865가구 규모 대단지다. 1순위 청약에서 평균 631.6대 1, 최고 761.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LE EL)'이 송파구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구 내부 천장고는 기존 아파트(2300~2400㎜)보다 20㎝가량 높은 2600㎜로 설계돼 송파구 전체 아파트 중 가장 높다. 커뮤니티 시설인 수영장은 콘크리트가 아닌 호텔 등 고급 수영장에 적용되는 통 스테인리스 구조로 조성됐다. 송파구 아파트 최초로 강남권 핵심 단지에만 적용된 '스카이브릿지'를 설치해 입주민들이 잠실 일대의 전망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잠실 르엘 전용면적 84㎡ 입주권(25층)은 최근 48억원에 계약됐다. 동일 평형 매물이 지난해 11월 40억원에 거래된 이후 약 한 달 만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용면적 59㎡ 입주권은 지난해 11월 33억원에 거래되며 분양가(15억4770만원~16억2790만원) 대비 2배 이상 상승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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