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본격 가동

파이낸셜뉴스       2026.01.21 10:28   수정 : 2026.01.21 10:28기사원문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 공모 사업 최종 선정
2년간 국비 총 8억원 확보



【파이낸셜뉴스 연천=김경수 기자】 경기 연천군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6년도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 그린바이오산업(식품) 기반 지역 산업 고도화에 나선다.

21일 연천군에 따르면 군은 서울·수도권 그린바이오 기반 식품 수요에 대응 가능한 산업 성장 가능성과 지역 인프라 기반의 추진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군은 2027년까지 총 13억4000만원(국비 8억원·도비 1억 7000만원·군비 1억 7000만원·지방소멸대응기금 2억원)을 투입해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지역 식품 기업 제품 고도화 및 품질 경쟁력 강화 △시험 분석 및 인증 획득 지원 △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 지원 △유통·마케팅 및 판로 확대 등이다.


군은 지방 소멸 대응 기금으로 추진 중인 기반 확충 사업과 연계해 상품화·유통·판로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도 구축한다.

기업의 사업 역량 강화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가 이어지도록 추진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에 이어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은 연천군 그린바이오 식품 산업 육성 기반을 확립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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