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NICE평가정보와 협력 생산적 금융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6.01.21 14:35
수정 : 2026.01.21 14:35기사원문
지방은행 최초 ESG 데이터 활용해 성장 가능성 높은 지역 기업 선제 발굴 및 금융 지원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은행이 NICE평가정보와 손잡고 성장 가능성 높은 지역 기업을 선제 발굴해 금융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선다.
광주은행은 21일 본점에서 NICE평가정보㈜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ESG 데이터 기반 생산적 금융 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협약에 따라 지방은행 최초로 ESG 데이터를 기업 평가에 활용해 재무 요소뿐 아니라 비재무 요소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금융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정부의 기후·환경 정책에 발맞춰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인증 결과를 여신 심사에 적극 반영해 친환경·저탄소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해 실질적인 경영 안정을 돕는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이를 통해 지역 산업의 체질 개선뿐만 아니라 금융 지원이 다시 지역 성장으로 이어지는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지역 경제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서는 실물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생산적 금융의 도입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지역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 경제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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