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김슬아 대표 남편, 수습직원 성추행 혐의로 법정 선다
파이낸셜뉴스
2026.01.21 16:57
수정 : 2026.01.21 16:57기사원문
지난달 31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 국내 이커머스 업체 컬리의 김슬아 대표 남편이 수습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지난달 31일 강제추행 혐의로 넥스트키친 대표 정모씨를 불구속기소했다.
정씨는 컬리에 가정간편식(HMR) 등을 납품하는 업체 넥스트키친의 대표다. 넥스트키친은 2024년 사업보고서 기준 컬리가 지분 46.4%를 보유한 관계사로 매출 대부분이 컬리와의 거래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컬리는 지난해 넥스트키친으로부터 약 253억원 규모의 상품을 매입했다.
이런 가운데 김 대표의 배우자가 연루된 형사 사건이 불거지면서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컬리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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