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자료제출 전제 '이혜훈 청문회' 이르면 23일 개최 가능성
연합뉴스
2026.01.21 18:09
수정 : 2026.01.21 18:09기사원문
여야, 자료제출 전제 '이혜훈 청문회' 이르면 23일 개최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노선웅 기자 = 여야가 자료 제출 문제로 대치하다 열지 못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오는 23일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아직 국민의힘 측이 요구한 자료는 제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이 요구한 3가지 핵심 자료는 ▲ 증여세 의혹 해명 자료 ▲ 반포 원펜타스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해명 자료 ▲ 해외송금 내역 등이다.
앞서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적으로는 열심히 준비한 것 같으나, 질적으로는 핵심(자료) 3가지는 내지 못한다고 한다"며 "안 내는 것 자체가 자백 아닌가 하는 의심이 있다"고 말했다.
당초 여야는 지난 19일 인사청문회 개최를 위해 재경위 전체회의를 열었으나 자료 제출 미비 등을 이유로 이 후보자 출석 없이 서로 공방을 벌였고, 회의는 결국 파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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