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망? 머스크는 '이생성'…인류 첫 '1조 달러' 부자 등극 초읽기
뉴시스
2026.01.23 10:44
수정 : 2026.01.23 10:44기사원문
자산 7880억 달러 '역대 최고'…세계 부호 1위 수성
22일(현지시간) 미국의 포브스에 따르면, 머스크의 자산은 하루 만에 약 130억 달러(1.7%) 불어났다. 이로써 구글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2704억 달러)와 세르게이 브린(2495억 달러)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세계 부호 1위 자리를 수성했다. 그 뒤를 이어 제프 베이조스(4위), 래리 앨리슨(5위), 마크 저커버그(6위) 순으로 나타났다.
자산 규모는 확대됐으나 핵심 사업인 전기차 부문은 과제를 안고 있다. 테슬라는 오는 28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4분기 인도량은 약 41만 8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6% 줄었다. 반면 중국의 BYD는 연간 판매량이 28% 급증한 226만 대를 기록하며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 자리에 올랐다.
시장에서는 머스크가 인류 최초의 자산 1조 달러 보유자가 될지에 주목하고 있다. 테슬라가 향후 제시된 재무 및 생산 목표를 달성할 경우, 머스크가 받게 될 보상 패키지의 가치는 최대 1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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