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비래동 도로변 대기환경측정소 본격 가동
뉴시스
2026.01.23 11:33
수정 : 2026.01.23 11:33기사원문
보건환경연구원, 측정자료 실시간 공개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대덕구 비래근린공원에 도로변 대기환경측정소를 신규 설치하고 23일부터 실시간 측정자료를 공개하는 등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도로변 측정소는 자동차 배출 오염물질이 주변 대기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운영되며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 6개 항목을 24시간 연속 측정한다.
이로써 대전지역은 지난해 지족동 측정소에 이어 비래동 측정소가 가동되면서 도로변 대기측정망은 총 4곳으로 확대됐다. 도시 대기측정망 11개, 대기중금속 측정망 4개 등 총 19개의 대기환경측정망과 이동측정차량을 갖추게 돼 지역 대기오염 감시와 대응 능력이 한층 강화됐다.
정태영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생활권과 밀접한 도로변 대기질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기반이 확대됐다"면서 "대기환경측정망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도 높은 대기질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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