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부처 1443명·지역인재 440명
뉴스1
2026.01.23 12:00
수정 : 2026.01.23 12:00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올해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경채시험)의 선발 규모와 일정이 23일 공개됐다. 수험생의 응시 기회를 넓히고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인사처 주관 시험은 물론 각 부처가 실시하는 경채시험 일정까지 통합 안내된다.
인사혁신처는 이날 국가공무원 경채시험의 연간 일정과 선발 분야를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과 나라일터를 통해 사전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역인재 수습 직원은 총 440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7급 지역인재는 전년보다 18명 늘어난 180명으로 확대됐다. 9급 지역인재와 중증장애인 선발 인원은 전년과 동일한 규모다.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5·7급)의 선발 인원은 각 부처 수요조사를 거쳐 오는 4월 17일 확정 공고될 예정이다.
인사처 주관 시험 외에도 각 부처가 개별적으로 실시하는 경채시험도 이어진다. 1월 23일 기준으로 채용 일정이 확정된 곳은 고용노동부 등 34개 기관이며, 선발 예정 인원은 총 1443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우정사업본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등 다수 부처에서 채용이 예정돼 있다.
정부는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부처들의 채용계획이 마무리되면 전체 선발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구체적인 채용 공고와 세부 일정은 각 부처 누리집과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 나라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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