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설 명절 앞두고 축산물 위생·안전 관리 총력

파이낸셜뉴스       2026.01.26 08:33   수정 : 2026.01.26 08:32기사원문
2월 8일까지 미생물 검사 등 진행
도축장 및 출입 업체 대상 위생 점검도



【파이낸셜뉴스 경기=김경수 기자】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이하 시험소)가 설 명절 축산물 소비 급증 대비 도축장과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축산물 위생·안전 관리 강화 계획을 추진한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시험소는 내달 8일까지 도내 주요 도축장 6곳을 대상으로 식육 내 잔류 물질과 미생물 검사 등을 진행한다.

소 항생제 잔류 물질 검사는 월 1670건에서 2170건으로 약 30% 확대했다.

소·돼지 일반 세균 및 대장균 등 미생물 검사는 월 480건에서 672건으로 40% 늘렸다.

도축장 위생 관리 상태도 집중 점검한다.
부산물 처리 업체 등 현장을 출입하는 업체에 대한 점검도 병행한다.

도는 위반 사항 발견 시 확인서 요구 및 증거 자료 확보 등 엄격한 행정 조치를 예고했다.

남영희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설 명절은 축산물 소비가 가장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생산 단계에서 철저한 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화된 위생 점검과 정밀 검사를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우리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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