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별손보, 예비입찰에 3개사 참여‥이번주 숏리스트 나온다

파이낸셜뉴스       2026.01.26 09:45   수정 : 2026.01.26 09: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3일 예별손해보험 공개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마감 결과 총 3개사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예보는 법률자문사로 법무법인 광장, 매각주관사로 삼정KPMG를 정하고 예비입찰에 참여한 3개사를 대상으로 대주주 적격성 등 사전심사와 인수의향서 평가를 실시한다.

예보는 이번주 중에 평가 결과 결격사유가 없는 곳을 예비인수자로 선정하고, 약 5주 간 실사와 본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본입찰 일정은 실사 종료 후 3월 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예별손보는 MG손보의 보험계약을 한시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한 가교보험사로 예보가 100% 출자해 설립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9월 MG손보의 영업정지 및 계약이전 처분을 의결해 MG손보의 모든 보험계약과 자산을 예별손보로 이전했다.

금융당국은 향후 적합한 인수자가 있는 경우 예별손보를 매각하고, 그렇지 않다면 예별손보가 관리하고 있는 보험계약들을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 메리츠화재 등 5개사로 이전할 방침이다. 보험계약은 현재 조건 그대로 새로운 인수자에게 이전되기 때문에 계약자에게는 불이익이나 변경이 발생하지 않는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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