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마켓에서 복 한가득"...에버랜드, 설맞이 운세 페스티벌

파이낸셜뉴스       2026.01.26 14:04   수정 : 2026.01.26 14:04기사원문
운세·포토존·복주머니 굿즈까지
2월 한 달간 포춘마켓 운영



[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설 연휴와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2월 한 달간 신년 운세와 행운을 주제로 한 이색 테마 프로그램 '포춘마켓'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테마는 '2026년의 모든 행운을 나눠드립니다'는 콘셉트 아래 MZ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사주·타로 상담부터 인공지능(AI) 운세 체험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가장 주목할 체험 공간은 알파인 빌리지 앞에 마련된 '운세를 마(馬)춘당'이다.

이곳에서는 전문 사주·타로 상담사가 상주해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신년 운세를 볼 수 있다. 독특한 신점 체험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운세 플랫폼 '포스텔러'와 협업한 '운명의 AI 마차'에서는 키오스크를 통해 사주·타로·주사위 운세 등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꽃으로 전하는 꽃점 △12지신 캐릭터 메시지를 뽑는 말 한마디 등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고객 참여형 콘텐츠도 풍성하다. '말(馬) 트이는 포춘로드'에서는 △수정구슬 점치기 △소원 부적 만들기 △액운을 던져버리는 '잊고 싶은 기억의 우물' 같은 체험 이벤트가 펼쳐진다. 붉은 말을 탄 캐릭터 '레니앤프렌즈' 포토존과 타로술사 콘셉트의 도나 캐릭터 포토타임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인증샷 명소로 기대를 모은다.

복주머니, 한복 콘셉트 인형 등 '복(福)' 테마 굿즈를 구매하면 '포춘마켓 기념 코인'이 증정되며 해당 코인은 부적·배지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색 먹거리도 준비돼 있다.
에버랜드 식당에서는 등갈비 오색 떡국, 얼큰 육전 떡국 등 설맞이 특별 메뉴가 제공되며 떡국을 주문한 고객에게는 캐릭터 부적도 선물한다. 동물원에서는 주키퍼가 들려주는 '애니멀톡' 시간에 동물들이 전하는 행운 메시지가 담긴 포춘쿠키도 받을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신년과 설을 맞아 방문객들이 즐겁게 행운을 나누고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기획했다"며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2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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