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인도 노동법 개정 등 담은 '해외진출기업 노무관리 지원자료' 발간

파이낸셜뉴스       2026.01.26 11:08   수정 : 2026.01.26 11:08기사원문
美·멕시코·우즈벡·브라질 '인사노무 Q&A' 등

[파이낸셜뉴스] 노사발전재단은 해외 진출 기업 노무관리 지원자료 8종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해외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노사분쟁 예방과 준법경영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재단은 2001년부터 한국 기업이 다수 진출한 28개국을 대상으로 노무관리 지원자료를 발간해 왔다.

올해는 지난해 11월 인도에서 개정된 4대 노동법(Labour Codes)을 반영해 한국 기업이 숙지해야 할 최신 내용을 담은 '인도 진출기업 인사·노무관리 안내서'를 발간했다.

아울러 미국·멕시코·우즈베키스탄·브라질 진출기업 인사노무 담당자가 현장에서 자주 제기하는 질문을 정리한 '인사·노무 Q&A'도 제작했다.


재단은 이번 안내서에 현지 진출기업 주재원과 고용노동관 등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최신 법·제도 변화와 노동시장 특성, 실제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실용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해당 자료는 노사발전재단 누리집 내 '해외진출기업 노무관리' 자료실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급변하는 국제 경제 질서 속에서 기업은 현지 법과 제도 준수는 물론 다층적 인력 관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대응, 노사관계 안정, 글로벌 인재 확보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이고 전략적인 인사노무 관리가 필요하다"며 "재단이 발간한 이번 자료가 해외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준비 중인 우리 기업의 안정적인 현지 경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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