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테크노파크에 분산에너지원센터 개소
파이낸셜뉴스
2026.01.26 10:38
수정 : 2026.01.26 15:52기사원문
특화지역 지정·신산업 육성 등 종합 지원 거점 마련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전기를 쓰는 곳 근처에 에너지를 생산·저장·관리하는 분산에너지 확산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인천테크노파크에 ‘인천시 분산에너지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분산에너지지원센터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인천 주도형 분산에너지 확산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는 분산에너지 관련 정책과 사업을 총괄하고 센터 운영에 필요한 행정·제도적 지원과 연계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테크노파크는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조성과 분산에너지 활성화 사업의 기획·운영·실행을 위한 기술적·실무적 지원을 맡는다.
양 기관은 앞으로 분산에너지 정책 지원, 신규 사업 발굴, 실증 및 확산, 교육·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구현하고 단계별 협력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산업단지와 항만, 도서지역 등 다양한 에너지 수요·공급 특성을 지닌 도시로 분산에너지 확대를 통해 전력계통 안정성 강화와 에너지 자립도 제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지원센터를 거점으로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지정과 민·관 협력사업을 확대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분산에너지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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