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경제'가 뭐야?...이론부터 현장까지 특강 열려
파이낸셜뉴스
2026.01.26 16:00
수정 : 2026.01.26 16:00기사원문
행안부, 중앙정부 최초로 유튜브 생중계
[파이낸셜뉴스]
행정안전부 26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민원동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연대경제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해 10월 사회연대경제 정책 주무부처로 지정된 이후, 국민주권정부의 핵심 과제인 사회연대경제 정책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사회연대경제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생중계를 병행하고, 향후 교육자료로도 확산할 예정이다.
행사는 윤호중 장관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사회연대경제 정책 방향 설명, △전문가 특강, △사회연대경제 공감 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행안부 사회연대경제제도과장이 사회연대경제의 핵심 주제와 성공 사례, 주요 정책 방향과 정부의 역할, 관계부처 정책 개요 등을 설명해 정책의 밑그림을 공유했다.
이어진 특강에서 행안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인 김종걸 한양대학교 교수는 ‘사회연대경제 : 낮은 곳으로부터 연대와 혁신’을 주제로 사회연대경제의 배경과 개념, 국내·외 사례를 통한 시사점 등을 제시했다.
‘사회연대경제 공감 토크’ 시간에서는 사전 질문과 현장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제 정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특강은 국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
행안부는 강연 영상을 공무원과 사회연대경제지원기관 관계자 등의 교육을 위한 콘텐츠로 제작·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행정연구원과 협력해 사회연대경제 교육과정 및 표준교재를 개발하고, 공공부문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윤호중 장관은, “이번 전문가 특강은 우리 직원 여러분들이 사회연대경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고, 사회연대경제 발전을 위한 정부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밝히며,“행안부는 앞으로 양극화와 지방소멸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연대경제를 우리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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