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공공배달앱 ‘먹깨비’ 등 새해 달라진 군정 35건 시행
파이낸셜뉴스
2026.01.26 15:05
수정 : 2026.01.26 14:59기사원문
올해 신규 15건.. 기존 20건은 개선
AI 기반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 및 직장인 점심밥 지원 등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 울주군은 군정 각 분야에서 새로운 정책을 마련하고 제도를 개선한 ‘2026년 새해 달라지는 군정’ 총 35건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울주군은 올해 신규사업 15건을 실시하고, 기존사업 20건을 변경해 군민 생활 밀착형 제도·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희망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최대 6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AI 기반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운영 사업’을 추진해 범서읍·언양읍·청량읍 행정복지센터에 무인회수기를 설치하고 투명페트병 별도 회수·관리 체계를 운영한다.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배달앱 배달비·쿠폰 지원사업도 새롭게 시행된다. 공공배달앱 ‘먹깨비’ 이용 시 배달비 3000원을 상시 지급하고 특정기간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지역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실시해 국내산 과일·과채 간식을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또 지역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가 외식업체에서 결제한 점심 식대의 일부를 디지털 식권 또는 카드 할인 방식으로 지원하는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언양 반천지구 유수지에 러닝트랙, 농구장, 족구장 등 체육시설과 주차장을 조성하는 ‘언양 반천지구 유수지 바닥 체육시설 조성사업’을 한다.
지역 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및 전세사기 예방법을 교육하는 ‘울주군 부동산아카데미’를 개최한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