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준 전 청와대 춘추관장, 군산시장 선거 출마 선언
파이낸셜뉴스
2026.01.26 15:12
수정 : 2026.01.26 15: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군산=강인 기자】 김재준 전 청와대 춘추관장(55)이 전북 군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관장은 26일 군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산은 중앙정부와 기업, 국민을 설득할 실력과 네트워크를 갖춘 정치인이 필요한 만큼 청와대와 국회에서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오롯이 군산에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만금을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 수도로 조성 △군산을 '머물고 싶은 문화·관광 도시'로 재창조 △청년이 돌아오고 시민이 안심하는 '5각형 정주 혁명' 완성 △소상공인의 고통을 보듬고 시민의 일상이 자부심이 되는 '포용과 품격의 도시' 구현 △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 등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김 전 관장은 "중앙을 알고 정책을 알고 무엇보다 군산을 뼈저리게 사랑하는 젊은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시민들과 함께 완전히 새로운 군산의 내일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전 관장은 군산 출신으로 전북대 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국회의장 공보수석, 청와대 춘추관장,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등을 지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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