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록 "'흑백2' 보안 철저…아내에게 오해받아"
뉴스1
2026.01.27 05:31
수정 : 2026.01.27 05:31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최강록 셰프가 보안이 철저한 촬영 때문에 아내에게 오해를 샀다고 밝혔다.
신동엽이 '흑백요리사2' 촬영에 대해 "후반 작업까지 진짜 시간이 오래 걸린단 말이야. 마무리하고 얼마나 걸렸나?"라고 물었다.
"6개월 더 걸렸다"라는 출연진의 대답에는 "얼마나 입이 근질근질하고, 어디 가서 말하고 싶고, 얼마나 막 주위에서 물어보겠어. 그런데 (제작진과) 약속한 거지"라고 했다.
이 가운데 신동엽이 "정말 가까운 사이 있잖아. 아내는 알았을 거 아니야?"라고 물어 이목이 쏠렸다. 최강록이 "난 '히든'이라서 한 번 더 보안이 (철저하게) 들어갔다. 가족에게 처음에는 얘기 안 했다"라며 입을 열었다. 또 "자꾸 집에서 뭘 안 하던 사람이 막 칼을 갈고, 장어를 막 사 왔다. 뭔가 (새로운 요리를) 해볼 공간이 없으니까, 집에서 하는데, 더는 (아내에게 비밀로 하고) 안 되겠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신동엽이 "배우자는 넷플릭스 측에서도 이해를 해주겠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최강록이 "몰랐다. 아무한테도 얘기하면 안 되는 줄 알았다"라고 했다. 특히 "자꾸 집에 늦게 들어오고 하니까, (아내에게) 오해를 많이 받았다"라며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샀다. 이어 "결국 얘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더라. 얘기해야 이걸 계속할 수 있겠더라. 아내랑 둘만 알고 있었다. 딸은 어제 알았다"라고 밝혔다. 출연진이 "야~ 지독한 아빠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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