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북미·유럽 총 41회 공연 매진…韓 최초 출격 美 스타디움은
뉴스1
2026.01.27 08:11
수정 : 2026.01.27 08:11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방탄소년단(BTS)의 북미, 유럽 공연이 전 회차 전석 매진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까지 'BTS 월드 투어 '아리랑'(BTS WORLD TOUR 'ARIRANG') 북미와 유럽 공연 예매를 진행했다. 각 지역에서는 예매 시작 직후 스타디움급 공연장의 좌석이 빠르게 소진돼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이번 북미 투어로 공연사에 또 하나의 족적을 남긴다. 이들은 미국 엘파소 선 볼 스타디움, 스탠퍼드 스타디움, 폭스버러 질레트 스타디움, 볼티모어 M&T 뱅크 스타디움, 알링턴 AT&T 스타디움 등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단독 공연에 나선다.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는 오는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포문을 연다. 고양 공연은 선예매만으로 3회차 전석 완판됐다. 이들은 4월 17일 일본 도쿄돔을 거쳐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 총 34개 도시에서 82회 공연을 펼친다. 이는 K-팝 가수의 단일 투어로 최다 회차다. 게다가 아직 티켓 오픈을 앞둔 지역도 다수 있어 월드투어의 흥행 열기가 어디까지 뻗어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한 향후 일본과 중동 등지에서 추가 공연이 예고돼 투어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아리랑'을 발매한다. 총 14곡이 수록된 이번 신보는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노래한다. 팀의 정체성과 그리움, 깊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다뤄 전 세계 청취자들의 공감을 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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