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셰프와 함께 찾아가는 ‘K-GIM’…해수부, ‘김 다큐’ 홍보
파이낸셜뉴스
2026.01.27 13:41
수정 : 2026.01.27 13:40기사원문
오는 28일 오후 9시 방영
[파이낸셜뉴스] 안성재 셰프가 직접 국산 김이 양식장에서부터 식탁에 오르기까지 여정을 찾아가는 다큐멘터리가 방영된다. 이는 해외에서 주목하고 있는 ‘한국산 김’의 양식 과정을 국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
해양수산부는 우리 바다에서 자란 청정 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K-GIM 레볼루션’ 다큐멘터리가 오는 28일 오후 국내외 방송사 등을 통해 방영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산 김은 세계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며 김 주요 생산국인 한국, 중국, 일본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 시장에서는 일본식 표현인 노리(のり·Nori) 또는 해조류의 영어 ‘Seaweed’로 더 많이 불리는 현실이라고 해수부는 전했다.
이에 해수부는 이번 다큐를 통해 세계 소비자들에 한국식 표현인 김(GIM)을 널리 알리고 청정 바다에서 철저한 관리로 맛과 품질을 모두 갖춘 한국 김의 영향력에 대해 조명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다큐는 총 2편으로, 28일 오후 9시부터 한국과 미국 등 국내외 방송사에서 방영된다. 또 Wavve를 비롯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에서도 동시 업로드 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월 중으로 히스토리 UK(History UK)를 통해 영국을 비롯한 유럽 일대에 방영된다. 이어 오는 3월 27일 라이프타임 아시아 채널을 통해 홍콩, 대만, 태국 등 아시아 23개국에 방송된다.
김성범 해수부 장관 직무대행은 “한류 확산과 함께 우리나라 수산식품이 세계 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김을 비롯한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 세계 시장에서 우리 수산물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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