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동래부 사천면 고문서 등 2건 문화유산 신규지정

뉴시스       2026.01.28 07:32   수정 : 2026.01.28 07:32기사원문
'동래부 사천면 고문서', '범어사 청련암 석조여래좌상'

[부산=뉴시스] 28일자로 부산시 문화유산자료로 고시된 '범어사 청련암 석조여래좌상'(사진=부산시 제공) 2026.0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가 28일자로 '동래부 사천면 고문서(東萊府 沙川面 古文書)' 및 '범어사 청련암 석조여래좌상(梵魚寺 靑蓮庵 石造如來坐像)'을 부산시 유형문화유산과 부산시 문화유산자료로 각각 고시한다고 밝혔다.

'동래부 사천면 고문서'는 조선시대부터 근대, 현대까지 동래부 사천면의 지역공동체, 지역사회의 재정 운영, 지방 행정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문서다.


'범어사 청련암 석조여래좌상'은 부산 및 경상도 일대에서 근대기 불상과 불화를 제작한 완호(玩虎)의 작품으로, 근대기 불모와 사찰의 현황을 파악하는데 학술적 가치가 높은 불상이다.

단정한 인상에 균형 잡힌 신체, 특히 오른쪽 엄지를 구부린 모양 등 전통성을 지니면서도 조각승 완호의 전형적인 표현기법이 잘 드러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문화유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고시 제23호(2026.1.28.)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지정으로 시 전체 보유 국가유산은 총 581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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