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증권 "SK스퀘어, 하이닉스 기업가치 상승과 연동...적극적 주주환원도 긍정적"
파이낸셜뉴스
2026.01.28 09:42
수정 : 2026.01.28 09:4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28일 SK스퀘어에 대해 SK하이닉스의 긍정적 업황이 기업가치와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데다 향후 적극적인 주주환원까지 기대 돼 관심을 둘 만하다고 진단했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의 최대주주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45만원에서 57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그러면서 “당 사는 2026년 SK하이닉스 영업이익 추정치를 105조 5000억원(+133.1% y-y)으로 고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 2025년 이후 큰 폭의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영업이익 성장률과 ROE를 감안하면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해 SK스퀘어도 수혜가 기대된다“라고 부연했다.
특히 향후 적극적인 투자와 주주환원이 기대된다고 봤다.
안 연구원은 “당사는 SK하이닉스의 2026년 주당 배당금을 2100원으로 예상하고 있고, 이를 감안할 때 SK스퀘어는 3680억원을 수취할 예정”이라며 “동 사는 이를 활용해 반도체 밸류체인에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와 주주환원 적극적으로 진행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주회사 규제 변화로 반도체 회사에 대한 투자가 자유로워질 예정”이라며 “2025년에 매입한 2000억원의 자사주(2026년 2월 매입분까지 포함)를 감안하면 2026년에도 최소 2천억원 수준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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