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스키 대표 선발 논란 엄중 인식…무관용 원칙"
뉴시스
2026.01.28 11:16
수정 : 2026.01.28 11:16기사원문
대한체육회는 28일 "최근 제기된 스키 종목 승부조작과 국가대표 선발 공정성 논란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수사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회원종목단체규정' 개정을 통해 종목단체에 대한 체육회의 지도·감독 근거를 마련한 대한체육회는 규정 위반 여부와 관리 책임에 대한 사실 확인과 제도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체육회는 "이미 지난해 대한스키협회에 공정한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면서 "자체 조사와 향수 수사 결과를 토대로 승부조작, 부당한 선발 개입 등 공정성을 훼손한 행위가 확인될 경우 지위·관계·관행을 불문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체육회는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 이해 관계자를 원칙적으로 배제하기 위한 '국가대표선발 및 운영 규정' 개정안을 마련했으며 오는 2월 이사회에서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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