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새로고침” 박용진, 시민 목소리로 지방선거 공약 만든다
파이낸셜뉴스
2026.01.28 13:15
수정 : 2026.01.28 12: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여권의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꼽히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서울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경청하며 오는 6·3 지방선거 공약을 마련하기 위한 '시민 참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1달 동안 서울시민 100명과 만나 서울을 '새로고침'하겠다는 취지다.
박 전 의원은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1달 동안 직접 거리로 나가 (시민들의) 진짜 목소리를 모을 것"이라며 '서울을 더 서울답게'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온라인 홈페이지인 '서울용진마켓'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정리·분석해 박 전 의원의 지방선거 공약에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1달 뒤에는 서울시민 100명을 초대해 오프라인 대담회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대담회는 공개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 전 의원은 "출퇴근, 주거, 근무시간, 육아·돌봄, 차별·소외 등 같은 도시를 공유하지만 각자의 목소리는 다르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정책화하겠다고 약속했다.
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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