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전사 전략·실행 연계 위한 사업부 전략 회의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6.01.28 13:59   수정 : 2026.01.29 09: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전사적 경영 역량 결집을 위한 '전사 사업부 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NH투자증권이 매년 초 진행해 온 '리더스 컨퍼런스'를 전면 개편한 행사다. 기존의 일방적인 성과 보고 형식을 벗어나 회사의 성장과 실적 확대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사업부별 핵심 추진 과제와 우선순위를 면밀히 점검하고, 사업부 간 협업을 통해 시너지 창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각 사업부 대표는 올해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을 공유하는 한편, 전략 실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와 조직 간 조정 과제까지 점검했다. 부서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우선순위 과제들을 확정해 전략 실효성을 높였다.

이번 회의에는 윤병운 대표이사를 비롯해 자산관리(WM), 투자은행(IB), 디지털, 운용, OCIO(외부위탁운용관리), 홀세일 등 전 사업부 대표와 리스크관리, 경영전략 등 주요 지원 부문 본부장들이 참석했다. 특히 윤 대표는 각 사업부의 주요 현안에 대해 직접 해결책을 제시하며 신속한 의사결정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회의를 통해 전사 전략과 개별 사업부의 실행 방향을 동기화해 전략 실행 과정에서의 비효율을 최소화하고, 모든 역량을 핵심 과제에 집중할 수 있는 실행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윤 대표가 직접 전 부서의 전략 방향을 하나로 정렬해 조직 간 장벽을 허문 것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성과와 실행력 중심의 경영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는 평가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전략의 핵심은 수립보다 실행에 있다. 이를 위해서는 전 조직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얼라인먼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업부 간 장벽을 허물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고객 가치를 제고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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