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아내, 13년간 못 올린 결혼식 얘기에 "눈물 나"
뉴스1
2026.01.28 21:28
수정 : 2026.01.28 21:28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KCM 아내가 울컥했다.
아내와 대화하던 KCM이 "우리 결혼식을 하고 싶다고 했었잖아"라며 결혼식 얘기를 꺼냈다.
그가 인터뷰에서 "결혼식, 혼인신고 없이 아내가 어떻게 10년 넘게 기다렸나?"라는 질문을 받고 "날 그냥 믿어준 것 같다"라면서 고마워했다.
특히 "13년 동안 (주위에) 알리지 않았고, 숨겼다. 나 같으면 짜증도 내고 그랬을 것 같은데, 한 번도 나한테 부담 준 적이 없었다"라며 "아내가 티 안 내려고 하고 그럴 때 너무 미안했다"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KCM이 아내에게 "우리가 언약식밖에 못 했으니까, 결혼사진도 찍고 하면 어떨까?"라고 말하자, 아내가 "눈물 나려고 해"라면서 울컥했다.
KCM은 "후회는 되지만, 지나간 건 지나간 거니까, 지금이라도 아이들이 더 크기 전에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