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공, 3월 14일 화이트데이 단독 콘서트 개최
뉴스1
2026.01.29 07:01
수정 : 2026.01.29 07:01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상휼 기자 = "아이야, 바람이 불거든 부는 대로 불게 두거라…세월아, 바람이 오거든 꿈 따라 걷게 해다오" (허공 곡, 아이야 첫 소절)
허공의 소속사인 주식회사 인유어스타(대표이사 김기정)에 따르면 신곡 '아이야'는 시간의 흐름을 관조하는 모던 포크 발라드다.
허공은 전작을 통해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 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이야기"를 표현했으며, 이번 신곡에서는 절제된 내면의 울림을 표현했다.
"그저 고이 흘러가 주오"라는 가사에는 집착하지 않으면서도 소중히 품고, 머무르려 하지 않으면서도 놓지 않는 동양적 관조의 정서가 담겼다.
소속사 측은 "세월 앞에서 흔들리는 우리에게 이 노래는 '괜찮다. 그렇게 흘러가도 된다'며 담담하고 따뜻하게 보듬어준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곡은 현대인을 위한 치유의 노래"라며 "다가오는 단독 콘서트에서 더욱 깊어진 허공의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고 예고했다.
허공은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서울 홍대 인근 베짱이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허공은 "내 이름과 같은 허공이라는 곡을 통해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고, 신곡 '아이야'에 담은 진심을, 콘서트를 찾는 관객들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