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학폭 피해자였다 "칼로 내 사진 눈 파…'죽어라' 써놓기도"
뉴시스
2026.01.29 08:02
수정 : 2026.01.29 08:02기사원문
임형주는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가족 예능물 '아빠하고 나하고3'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은 자신의 아들 준희 군과 함께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송훈 셰프를 만나 얘기를 나눴다.
이 얘기를 듣던 임형주는 "준희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된다. 내가 초등학교 6학년 때 데뷔를 했는데 그때 당시 왕따를 당했다"고 돌아봤다.
임형주는 "내가 유명하고 TV에 나오니까 샘이 나서 질투를 했던 친구들이 사물함에서 내 교과서를 다 빼내서 찢어놨다"고 설명했다.
신문에 임형주가 나오면, 사진 속 그의 눈을 칼로 파서 빨간펜으로 '죽어라'고 쓰는 아이들도 있었다.
임형주는 또한 "어떤 애가 저한테 와서 '옆에 있는 애가 너 밀면 1000 원 준대. 너 밀어도 돼?'라고 했다. 나는 준희의 마음이 100%, 1000% 이해가 된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학교 가기가 너무 싫었다. 그 얘기를 차마 엄마한테 못했다. 엄마가 속상해 하실까봐"라고 덧붙였다.
임형주는 초등학교 6학년 때인 1998년 데뷔앨범 '위스퍼스 오브 호프(Whispers Of Hope)'로 데뷔해 어린 시절부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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