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도서관 '나도 한번 그림책 작가' 운영…"어린이 문해력 향상"

뉴스1       2026.01.29 09:33   수정 : 2026.01.29 11:05기사원문

프로그램 안내문.(부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립해운대도서관이 2월부터 9월까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원화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 '나도 한번 그림책 작가!'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해운대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본관 유아어린이영어자료실에서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그림책 원화를 감상하는 것을 넘어 어린이들이 등장인물 대사를 상상하거나 이야기를 재구성해 자신만의 그림책을 완성해 보는 체험 중심 활동으로 이뤄진다는 게 도서관 측 설명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2월, 4월, 8월, 9월 등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2월에는 '똥꼬 아저씨의 하루' 원화를 활용해 배 속 세상을 상상해 보는 활동이 진행되며, 4월엔 '거북이자리', 8월엔 '내 맘대로 편의점', 9월엔 '오늘 뭐 했니?' 등 작품을 주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가 희망 어린이는 사전 신청 없이 운영 기간 중 자료실을 방문하면 된다.

노장석 해운대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원화의 감동을 깊이 느끼고 직접 작가가 돼보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문해력을 함께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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