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소노, 외국인 빅맨 모츠카비추스 영입…31일 데뷔전
연합뉴스
2026.01.29 14:31
수정 : 2026.01.29 14:31기사원문
프로농구 소노, 외국인 빅맨 모츠카비추스 영입…31일 데뷔전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외국인 선수 교체를 통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신장 208cm, 몸무게 113kg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모츠카비추스는 리투아니아 출신으로, 연령별 대표를 거쳐 미국프로농구(NBA) G리그와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 주요 리그에서 활약한 베테랑이다.
지난 2024-2025시즌 대만프로농구(TPBL)에서는 평균 29분을 뛰며 11.8득점, 13.8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매 경기 '더블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에는 리투아니아 리그(LKL) 넵투나스 소속으로 11경기에 출전해 평균 5.7득점, 5.8리바운드, 야투 성공률 68.6%를 기록하며 페인트존에서 존재감을 보였다.
현재 리그 7위에 머물러 있는 소노는 모츠카비추스의 합류를 기점으로 '봄 농구'를 향한 반등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소노 구단은 "훌륭한 체격을 바탕으로 한 정통 빅맨으로서 픽앤롤에서 위력을 발휘하며 팀의 메인 핸들러와 호흡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츠카비추스는 오는 31일 서울 SK와의 원정 경기에서 KBL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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