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원' 최우식 "'기생충' 母 장혜진과 재회, 일대일 티키타카 즐거웠다"

뉴스1       2026.01.29 16:35   수정 : 2026.01.29 16:35기사원문

배우 최우식이 2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넘버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영화 ‘넘버원’은 어느 날부터 엄마의 음식을 먹을 때마다 하나씩 줄어드는 숫자가 보이기 시작한 하민(최우식 분)이, 그 숫자가 0이 되면 엄마 은실(장혜진 분)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엄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로 내달 11일 개봉한다. 2026.1.2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최우식이 영화 '기생충'에서 함께 한 장혜진과 다시 한번 모자(母子) 관계로 재회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최우식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넘버원'(감독 김태용)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장혜진과의 재회에 대해 "'기생충'에서 호흡했을 때 그때는 앙상블이 더 주를 이뤘다, 많은 인원이 한 장면에서 어울리면서 연기를 했었어야 해서 그때는 어머님(장혜진)과 내가 일대일로 감정 교류를 하고 대사를 주고받고 하는 게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재밌게 완전 일대일로 교감하고 해보고 싶었던 티키타카도 같이 해서 즐거웠다"며 "여기서 처음 만나는 게 아니라 친한 사이에서 시작해서 앞에 어색하고 한 게 없어서 너무 수월하게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넘버원'은 어느 날부터 엄마의 음식을 먹을 때마다 하나씩 줄어드는 숫자가 보이기 시작한 하민(최우식)이, 그 숫자가 0이 되면 엄마 은실(장혜진)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엄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일본 우와노 소라 작가의 단편 소설 '어머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는 328번 남았습니다'를 원작으로 했으며, 배우 최우식, 장혜진, 공승연이 출연했다. 최우식과 장혜진은 영화 '기생충'(2019) 이후 또 한 번 모자(母子) 역할로 만났다.

한편 '넘버원'은 오는 2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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