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팔아먹었냐"…경차 전용 주차면 3칸 차지한 SUV

파이낸셜뉴스       2026.02.01 08:10   수정 : 2026.02.01 08: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경차 전용 주차면 3칸을 가로로 점령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팰리세이드 3자리 침범 주차'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한 주차장에서 검은색 팰리세이드가 경차 전용 주차면 3칸을 가로로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고, "대단하다"고 적었다.



경차 전용 주차면은 장애인·소방차·전기차 전용 공간과 달리 과태료 등의 법적 처벌은 없다.

그러나 경차에 맞춘 좁은 면적으로 마련돼 있어 사고 위험이 따를 수 있기 때문에 대형 차량은 해당 공간 이용을 피해야 한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양심 어디다 팔아먹었냐", "이기적이다", "진짜 자리가 없으면 경차 전용 주차면 한 칸에 넣는 거 정도는 이해라도 하는데, 스스로 안 부끄럽나", "합성 아니냐. 어떻게 저렇게 주차할 수 있냐", "아무리 주차할 곳이 없다 해도 저건 아니지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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