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 난민촌·주거지 공습…12명 사망
연합뉴스
2026.01.31 18:42
수정 : 2026.01.31 18:42기사원문
이스라엘, 가자지구 난민촌·주거지 공습…12명 사망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공습을 이어가면서 31일(현지시간) 하루에만 총 12명이 숨졌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보도했다.
밤사이 인구 밀집지역인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의 레말 마을에서도 아파트 건물이 공격당해 어린이 3명 등 총 5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공보국은 성명에서 "이스라엘 점령군이 작년 10월 10일 휴전 협정이 발효된 날부터 1천450건의 합의 위반을 저질렀다"며 이 기간 가자지구 주민 524명이 이스라엘군 공격에 숨졌다고 집계했다.
또 별도 성명에서 "피란민 텐트의 민간인과 가족, 어린이를 표적으로 삼는 행위는 점령군이 잔혹한 말살 전쟁을 계속한다는 뜻"이라고 비난했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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