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성당 벽화에 이탈리아 총리가?…멜로니 닮은 천사 논란
뉴스1
2026.02.01 03:15
수정 : 2026.02.01 03:15기사원문
(런던=뉴스1) 이지예 객원기자 = 이탈리아 수도 로마의 한 성당 벽화에 새로 그려진 천사가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를 닮아 논란이 되고 있다.
멜로니 총리는 3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산 로렌초 인 루치나 대성당에 최근 복원된 천사 그림을 공유하며 "아니, 나는 절대 천사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농담했다.
문제의 벽화는 날개 달린 천사가 두루마리를 들고 이탈리아의 마지막 왕 움베르토 2세의 흉상 앞에 서 있는 모습이다.
AFP통신에 따르면 작업을 맡은 이탈리아 복원가 브루노 벤티네티는 원래 그림을 살린 것 뿐이라며, 멜로니 총리를 모델로 삼지 않았고 해명했다.
해외 네티즌들은 "솔직히 닮았다", "끼워 맞추기", "별것이 다 논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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