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7억원 투입"…중진공, '해외지사화사업' 참여사 모집
뉴시스
2026.02.01 11:01
수정 : 2026.02.01 11:01기사원문
중소·중견 해외 지사 대행하는 역할 수행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해외 지사를 설치할 여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을 돕고자 올해 267억원을 투입한다.
중진공은 오는 12일까지 산업통상부와 '2026년 2차 해외지사화사업' 참여사를 모집하고 이들과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중진공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세계한인무역협회(OKTA)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사업으로 현재 전 세계 32개국에서 124개사 해외 민간 네트워크로 활동 중이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기초 시장조사·바이어 발굴을 지원하는 '진입 단계' ▲수출 성사 지원·현지 유통망 진출을 돕는 '발전 단계' ▲기술수출·법률자문 등 현지화 중심의 '확장 단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중진공은 기업의 수출 역량과 해외 시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참여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박장혁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는 "해외지사화사업은 기업의 해외 진출 단계에 맞춰 현지 밀착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며 "수출 초기 기업부터 글로벌 시장 확장을 추진하는 기업까지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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