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슈퍼볼 앞둔 시애틀, 매각설 솔솔…구단 측은 일축
연합뉴스
2026.02.01 16:17
수정 : 2026.02.01 16:17기사원문
NFL 슈퍼볼 앞둔 시애틀, 매각설 솔솔…구단 측은 일축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프로풋볼(NFL) 시애틀 시호크스가 슈퍼볼 직후 매각 절차를 밟을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으나 구단 측은 이를 부인했다.
그러나 구단을 소유한 고(故) 폴 앨런 전 구단주 재단 측은 즉각 AP통신 등에 성명을 내고 반박했다.
재단 측은 "소문이나 추측에 논평하지 않겠다"면서도 "구단은 매물로 나오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현재 우리의 초점은 오직 슈퍼볼 우승과 향후 몇 달 내에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NBA) 매각을 마무리하는 것에 맞춰져 있다"고 강조했다.
시애틀은 이번 슈퍼볼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상대로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인 폴 앨런이 1997년 인수한 시애틀은 2018년 그가 세상을 떠난 뒤 여동생 조디 앨런이 관리하고 있다.
앨런은 지난 2022년 "재산 사회 환원이라는 오빠의 유지에 따라 언젠가 변화가 있겠지만, 매각 시점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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