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반려동물 장례식장, 진행 상황 공개”
뉴시스
2026.02.02 09:33
수정 : 2026.02.02 09:33기사원문
[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신창면 반려동물 장례시설 설치와 관련해 향후 진행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 시장은 지난달 30일 신창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이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에 대한 답변을 통해 "동물장묘업 허가는 환경·위생·생활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다"고 말했다.
이 문제는 지난해 5~6월게 반려동물 장례식장 설립을 추진하는 업체에서 마을 주민들을 찾아 설명회를 진행하며 불거지기 시작했다. 당시 주민들은 반대의 뜻을 업체에 분명히 정했고, 한동안 뜸한 듯 보였지만 올해 들어 다시 업체가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게 주민들의 의견이다.
한 주민은 "아무리 시설을 잘 짓는다고 해도 마을과의 거리가 너무 가깝고, 집 앞에만 나와도 그곳이 훤히 보이는 상황"이라며 "화장을 하게 되면 연기가 발생하는데 풍향이 마을 쪽으로 향해 악취에 대한 불편을 겪는 상황이 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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