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값 다시 뛴다" POSCO홀딩스, 목표가 55만원 상향…CJ, 한일령에 자사주 소각까지
파이낸셜뉴스
2026.02.02 11:00
수정 : 2026.02.02 11:00기사원문
POSCO홀딩스, 리튬 가격 상승에 수익성 개선 기대 ▶ 상상인증권
효성중공업, 글로벌 전력기기 수요 확대 수혜 기대 ▶ 대신증권
CJ, 한일령 효과와 올리브영 자사주 소각 기대로 목표가 상향 ▶ DS투자증권
[파이낸셜뉴스] 2월 2일 오전, 주요 증권사 리포트를 정리해드립니다.
POSCO홀딩스는 리튬 가격 상승으로 이차전지 등 관련 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효성중공업은 북미와 유럽의 전력기기 수요 확대로 올해 고성장이 예상됩니다.
POSCO홀딩스, 리튬 가격 상승에 수익성 개선 전망 (상상인증권)
◆ POSCO홀딩스(005490)― 상상인증권 / 김진범 연구원
- 목표주가: 55만원 (상향, 기존 40만원)
- 투자의견: 매수
상상인증권은 POSCO홀딩스에 대해 리튬 가격 상승으로 관련 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0만원에서 55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김진범 연구원은 포스코아르헨티나는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개선 수혜를 온전히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1공장 가동 초기에는 저가 계약 및 부품 수급 문제로 일시적 부진이 불가피하다면서 정상 궤도에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효성중공업, 전력기기 수요 확대 수혜 기대 (대신증권)
◆ 효성중공업(298040)― 대신증권 / 허민호 연구원
- 목표주가: 330만원
- 투자의견: 매수
대신증권은 효성중공업에 대해 전력기기 수요 확대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허민호 연구원은 글로벌 초고압 변압기 수요 확대가 지속 중인 가운데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망 안정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효성중공업은 아직 보여줄 것이 많다고 전망했습니다.허 연구원은 특히 유럽은 함부르크 선언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해상풍력 부문 전력기기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함부르크 선언
유럽 주요국이 2026년 1월 함부르크에서 합의한 북해 해상풍력 확대 계획입니다. 2050년까지 북해에 해상풍력 발전소 100GW를 구축하고 국가 간 전력망을 연결해 러시아와 미국의 가스 수입 의존도를 줄이겠다는 에너지 안보 전략입니다.
◆ CJ(001040)― DS투자증권 / 김수현 센터장
- 목표주가: 29만원
- 투자의견: 매수
DS투자증권은 CJ에 대해 한일령 효과와 춘절 모멘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수현 센터장은 올리브영의 외국인 매출 비중이 지난해 25%를 돌파하고 국적수도 190개국으로 확대한 것에 주목했습니다. 또한 외국인들의 올리브영 매출 비중이 비수도권으로 확산 중인 가운데 개정 상법의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명분으로 올리브영의 22% 자사주 소각이 이뤄지면 주당 순가치가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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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fnnews.com 성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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