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용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천안시장 출마 "명품도시 완성"
뉴스1
2026.02.02 12:46
수정 : 2026.02.02 12:46기사원문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최재용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이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후보로 출마한다고 2일 밝혔다.
그는 "29년의 행정 경험과 중앙의 폭 넓은 네트워크, 그리고 첨단 기술의 흐름을 읽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천안의 밝은 미래를 확실하게 열겠다"며 "초광역권 통합 시대에 중앙의 행정 경험과 검증된 실력을 모두 쏟아부어 천안을 충남·대전 통합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성환 종축장 부지 내 '그린 인공지능(AI) 캠퍼스' 조성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초·중·고 교육 바우처 지원 △아동 및 어르신 24시간 돌봄 확대 △제2 천안종합운동장 및 e-스포츠 전용 경기장 건립 등을 제시했다.
최재용 위원은 "시민의 애로를 먼저 파악하고 실질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일 잘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민 공약 평가단을 상설화하고, 정책 실행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열린 행정으로 세계적인 명품 도시 천안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재용 위원은 천안중앙고(14회)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NYU) 행정학 석사과정을 거쳐, 숭실대학교 IT정책경영학과 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총무처,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등을 거쳐 차관급인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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